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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8 22: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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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서울장미축제’에 발맞춰 ‘장미막걸리’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제공/중랑구

 

[김광섭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서울장미축제’에 발맞춰 ‘장미막걸리’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미막걸리’개발은 묵2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묵2동의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자원인 (주)서울장수막걸리와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매년 5월, 수천만송이의 장미가 만발한 중랑천장미터널 등 장미축제가 열리는 묵2동‘장미’마을과 ㈜장수‘막걸리’의 합성어로‘장미막걸리’브랜드가 탄생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말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묵2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장미막걸리 1차 시음식(품평회)를 열고,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최적의 주질(배합비) 선정에 나섰다.  

 

이날 식용 장미에서 추출한 장미주와 막걸리의 배합비율을 달리한 3가지(1:1, 1:2, 1:3) 막걸리를 모두 시음한 후 맛과 색, 향 등을 고려해 각자의 선호도에 따른 투표가 진행됐다. 

 

구는 다음달 2차 시음식을 마련해 주민투표 결과와 품평회를 통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도시재생지역 내 민간기업인 ㈜서울장수막걸리와 별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오는 5월 중 장미막걸리가 상품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나진구 구청장은 “2018년 5월 개최하는 서울장미축제에 발맞춰 장미막걸리를 출시해, 축제를 방문하는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장미향 가득한 맛좋은 막걸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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