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1-28 23:24:02
기사수정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위험시설과 안전취약시설의 신속한 점검을 지시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방문 및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원신희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위험시설과 안전취약시설의 신속한 점검을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중앙정부 모든 부처와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실히 지켜드리기 위해 비상한 자세로 협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 총리는 “관계부처는 밀양화재의 희생자 장의절차와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와 심리 회복 지원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화재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규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관내의 위험시설과 안전취약 지역을 빠짐없이 긴급점검해 주기 바란다”면서, “특히 화재 안전규정과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철저히 점검하고 확인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다음달 5일부터 3월말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 시행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이번 안전대진단이 예년의 형식적 진단을 뛰어넘어 안전관련 실상을 정확히 점검하는 진단이 되도록 개선하고,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충실히 이행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시작되기 전에 관계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들과 합동영상회의를 열어 긴급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안전대진단에 임하는 자세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73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