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특색 있는 도심 가꾸기와 전철 하부공간의 슬럼화 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국도비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원선 전철하부 경관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중 금년 대상지인 정장로∼보산역 까지 1㎞구간의 경관녹지 조성이 완공 되어, 녹지 공간이 부족했던 구시가지 시민들에게 휴식 및 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경원선 전철하부 경관녹지에는 소나무·이팝나무·철쭉 등 11개 수종 5,700본의 수목 및 맥문동 등 야생화 11,000본이 식재 되어 시민들이 산책길을 따라 다양한 수목 및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10개소의 운동시설물 및 40여개의 의자 및 평상을 곳곳에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체육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개소의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하여 주변 학교 및 구시가지 주거지역의 아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하였고, 곳곳에 조형물을 설치하여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간 조명 및 장애인을 위한 램프 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이용의 편의를 더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경원선 전철하부 이용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부족한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며, 철도하부에 있는 고가 기둥은 조형물이나 그림 등을 활용한 갤러리로 활용하여 도심 속 명소로 가꿔나갈 예정이다
농업녹지과는 금년 조성된 전철하부 경관녹지를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가꾸고 관리함과 동시에, 2012년 대상지인 부영5단지∼지행역 구간 전철하부 경관녹지 조성 추진을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여, 내년에도 대상지 위치와 주변 환경 및 시민들의 요구에 걸맞은 문화 및 휴양공간을 조성하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