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1-14 20:30:18
기사수정

한강일보 DB

[최상교 기자]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4일 “지방선거 야당후보자들을 아예 탈탈 털어 씨를 말리려고 검찰.경찰 사냥개를 동원해 전국적으로 수사, 내사하는 것을 보노라면 국민의 검.경인지, 정권의 사냥개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때쯤이면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수사·내사를 자제하는데 이 정권은 아예 내놓고 검.경을 내세워 야당인사들 탄압으로 선거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가 발표한 권력기관 개혁안에 대해서도 “자기 조직(검찰)을 해체하겠다는데도 아직도 정권의 사냥개 노릇이나 하는 일부 검사들을 보노라면 배알이 있는 것인지, 생각이 없는 것인지 참 알 수가 없다”면서, ‘적폐청산’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을 지적했다.

홍 대표는 이어 “수가재주 역가복주(水可載舟 亦可覆舟)라고 했다.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전복시킬 수도 있다”면서, “이제 그만해야 한다. 부메랑이 되어 뒤집어지기 전에 그만하라”고 경고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70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