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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6 0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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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24일 성우 배한성씨를 초청, 제57회 의왕아카데미를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나도 화술의 마법사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배한성씨는 특유의 편안한 음색으로 좋은 화술을 구사하는 방법은 ‘남을 위한 진정성과’과 ‘배려’가 밑바탕 돼야 하며 더불어, 아이들에게 내뱉는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꾸고 표현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 사례를 들며, 많은 말을 구사하는 것이 화술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적재 적시에 필요한 언어를 구하는 것이 화술의 마법사임을 강조했다.

또한 정릉의 단칸방에서 신문배달, 납품업자 심부름을 하며 살던 가난했던 어린 시절,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아름답고 슬펐던 이야기, 가난하고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고난과 눈물, 타인으로부터 받았던 따뜻한 배려가 오늘날의 성우 배한성을 만들었음을 강의해 아카데미를 참석한 시민들의 심금을 울렸다.

배한성씨는 현재 서울대학 방송영상과 겸임교수, 한국 성우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 및 정부부처에서 특강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강의가 끝난 후 참석자들과 싸인회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저명인사의 초청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의왕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의왕 아카데미󰡑의 다음 강좌는 12월 22일이며 한의사 김종덕씨를 강사로 초청해󰡐사상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의왕아카데미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개최되며 아카데미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청취할 수 있으며, 수강생으로 등록되면 사전에 안내엽서 및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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