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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3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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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정 기자]배우 한지상이 2018년 새해 첫 작품으로 연극 ‘아마데우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4년만에 연극무대에 선다.

현재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태수’역으로 열연 중인 한지상은 2017년 연이은 대작 뮤지컬 무대로 사랑받은 데 이어 2018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연극 ‘아마데우스’에 캐스팅되면서 2018년에도 최고의 활약을 예고했다.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아마데우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지상은 신에게 선택받지 못한 평범함에 너무나도 고통스러워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했던 ‘살리에리’ 역을 맡았다. 궁정악장이자 존경 받는 음악가였지만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만나며 타고난 재능에 대한 인정, 경이로움, 질투와 번민을 동시에 느끼는 ‘살리에리’로 또 한번 한지상만의 새로운 캐릭터로 깊은 무대를 완성한다.

“평범함의 대명사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없는 말. ‘살리에리’가 그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이 자기자신과 부딪치고 용기 있게 내려놨을까 상상이 된다. 저 또한 많은 평범함 속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굉장히 와 닿는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공감을 전했다.

한지상 외에도 조정석, 김재욱, 지현준, 이충주 등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극 ‘아마데우스’는 다음 달 28일부터 3월1일까지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현재 한지상이 열연 중인 뮤지컬 ‘모래시계’는 오는 2월 1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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