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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07 09: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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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구군

[이해승 기자]홍남기 양구군 부군수는 지난 5일 오후 군용버스 추락사고로 인해 병상에 누워있는 훈련병들을 찾아가 위문했다.

양구군통합방위협의회장인 전창범 양구군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양구에서 훈련을 받던 젊은이들이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계획된 일정을 갑자기 변경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직접 찾아가 위로하지 못해 부상당한 장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홍 부군수는 부상을 당한 총 22명 가운데 군(軍)병원(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백두병원)에 입원 중인 16명을 각각 방문해 꽃바구니를 전달하면서 “빠른 쾌유를 빈다”면서, “완쾌한 몸으로 부대에 복귀해 무사히 훈련을 마친 후 수료식 때 꼭 다시 만나자.”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일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의 훈련병들을 태우고 백두병원에 진료를 다녀오던 중형버스가 방산면 고방산리 근처 내리막길에서 계곡 아래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버스에 탑승해있던 22명의 장병들이 중경상을 입고, 국군춘천병원과 국군홍천병원, 백두병원 등 군 의료기관과 민간병원에 각각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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