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축협(조합장 윤철수)은 22일 1천2백만원 상당의 물맑은양평개군한우 120세트를 양평군에 전달하고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다.
윤철수 조합장은 “지속적인 한우가격 하락과 소비위축에 따른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돕고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나눔의 실천과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한우를 전달하게 됐다”며 “기초수급대상자에서 제외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8일 평강어린이집(대표 손일순)에서도 바자회 수익금 50만원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평군 ‘해피나눔 1인 1계좌 갖기’에 기탁했다.
이로써 군은 10월말 현재 ‘해피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530여만원이 모금됐으며 모금액 일부를 저소득층 생계비로 지원,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22일 현재까지 군청에 쌀, 연탄, 상품권 등 1억3800여만원의 현물이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 2834명과 사회복지시설 60개소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