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늦가을, 도서관 가득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열린다.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은 오는 27일 전문바리스타 석창권 강사와 함께하는 ‘도서관, 바리스타와 만나다’ 특강을 마련한다.
경기도 ‘책과 通(통)하다’ 프로그램 일환으로 경기도와 양서친환경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전문 바리스타를 직접 만나는 시간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 등 책과 군민이 소통 할 수 있는 독서진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된 것.
이날 특강은 커피의 종류 및 역사를 알아보는 이론수업과 생두 볶기, 커피추출의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자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yblib.or.kr)와 전화․방문․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냄새 만큼이나 사람 기분을 편안하게 하면서 좋아지게 만드는 게 따뜻한 커피향 인 것 같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도서관을 책과 문화, 군민이 함께하는 재미있고 친근한 만남의 장소로 만들어 독서의 생활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