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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1 0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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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정 기자]2017년 최고의 오페라를 가리는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의 ‘라트라비아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여자주역상은 소프라노 김지현, 남자주역상은 테너 강신모가 수상했고, 특별공로상은 최남인 (대전오페라단 단장)이 수상했다.

대한민국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 주최로 지난 6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시상식에서 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의 ‘라트라비아타’가 대상, 다음으로 경상오페라단.폭스캄머오페라단(단장 최강지)의 ‘돈 파스콸레’가 소극장부문 최우수상을, 지음오페라단(단장 최정심)의 ‘정몽주’가 창작 부문 최우수상을, 남녀 주역상에는 소프라노 김지현씨, 테너 강신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인상에는 소프라노 우수연, 바리톤 김정규씨가 영광의 얼굴이 됐다.

예술상 오케스트라부문에는 헤럴드필아모닉오케스트라(음악 감독 김봉미)가 선정되어 세계 오페라 중심국으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 오페라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오패라단 박기현 단장

이긍희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조직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은 우리 오페라 역사의 뿌리를 찾아 그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를 추구하려는 관계자들의 의지와 충정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면서, “앞으로 최고의 성악가들이 이 상의 수상을 통하여 오페라 한국을 세계에 빛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다음은 부문별 수상자 명단.

▲대상: 라트라비아타 <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
▲특별공로상: 대전오페라단 최남인
▲창작부문 최우수상: 정몽주 <지음오페라단- 단장 최정심>
▲소극장부문 최우수상: 돈파스콸레<경상오페라단·폭스캄머오페라단- 단장 최정심>
▲여자주역상: 소프라노 김지현
▲남자주역상: 테너 강신모
▲여자신인상: 소프라노 우수연
▲남자신인상: 테너 김정규
▲예술상 오케스트라부문: 헤럴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김봉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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