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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30 1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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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안군

[원신희 기자]경남 함안군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함안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e-아라리’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은 원예농산물.전통식품.건강기능성식품.일반식품 등 식품관련 4개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브랜드를 선발하는 대회로 군에서는 원예농산물 분야(수박)에 응모했다.

함안군 농산물공동브랜드 ‘e-아라리’는 1차 서류심사, 2차 제품평가, 3차 현장평가 등 전문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7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이번에 선정됐다.

‘e-아라리’는 지난 2004년 개발 특허청 등록을 마치고 현재 수박, 가야백자멜론, 포도, 곶감 등 군의 주요농산물 24개 품목에 사용되는 공동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러시아, 일본 등 세계시장에도 출하되는 브랜드이다.

이번 출품품목인 e-아라리 함안수박은 현재 가야읍과 군북.대산.법수면 일원 1830농가에서 1843ha 규모로 재배 중이다. 이는 경남 전체 재배면적의 50%, 전국의 1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지난해 총생산량 5만 8218톤, 총생산액 963억 5400만 원을 기록하면서 함안군에서 가장 높은 소득 점유율을 가진 효자작목이다.

또 2007년 제10회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대상 수상, 2008년 수박작목 최초 지리적표시제 등록, 2009년 한국지방자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명품 으뜸 수박으로 그 명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 말, 규제완화를 통해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하는 수박산업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가야읍과 군북.대산면을 비롯한 7개 읍.면 2070개 필지(597만5068㎡)에 올해부터 5년간 총사업비 176억여 원을 투입, 농산물 종합 APC설립 등 4개 분야 12개 특화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파워브랜드를 수상한 함안수박은 다음달 2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 홍보와 대한민국식품대전 개최 시 전시.홍보 등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브랜드파워 향상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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