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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6 1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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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양시

[원신희 기자]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고 26일 시범적으로 개최한 금오산 산악자전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삼랑진읍 송지리 대구~부산 고속도로 아래 둔치(낙동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작원관, 안태호, 금오산, 감물리, 만어사입구, 청룡마을, 잠수교를 지나 낙동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 43km 구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밀양을 비롯한 김해, 창녕, 부산, 울산, 창원 등 인근시 300여명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은 산과 들과 강이 어우러진 43㎞의 자전거 길을 거침없이 질주했다.

이번 산악자전거 대회는 전 코스를 각자의 기록대로 완주하는 랠리방식으로 밀양시와 밀양시 자전거협회에서 완주증을 발급하는 대회로 치러졌다

최고 기록자는 1시간 52분의 배인수씨(김해시, 44세)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코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내년에 1억 원의 추가 예산을 편성해 일반인과 노약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제2, 제3의 산악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고 전국대회 규모의 산악자전거 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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