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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6 2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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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취업박람회(4월), 마포청장년취업박람회(9월), 상암 DMC Job Fair(고용노동부서울서부지청, 서울산업통상진흥원과 공동주관, 9월)를 비롯해 지난 2월부터 매달 19일 개최하고 있는 ‘19데이(마포구가 선정한 1개의 구인업체가 마포구청에서 현장면접을 진행)’까지 합치면 올 한해 마포에서 개최한 취업지원행사를 통해서만 구직에 성공한 구민은 150여명에 달한다.

이처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꾸준히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오며 쌓은 노하우를 살려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4050+ 채용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행사는 오는 17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마포구와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가 엄선한 45개 업체가 참여한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10인 이상 사업체 등 구인조건이 우수한 기업 중 고용 가능성이 있는 사업체 ▲중 ․ 장년층에 적합한 직종 ▲고용안전정보망 최근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근무환경이 우수한 구인기업을 발굴했으며, 이를 토대로 30개 중소기업이 행사장에서 구직 희망자 500여명과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15개 업체가 온라인 채용형태로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업그레이드를 위한 이력서클리닉을 비롯해 이미지컨설팅, 면접스킬컨설팅,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직업적성검사, 성격유형검사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당일 행사가 구직 매칭의 끝이 아니다. 마포구 일자리센터 및 벤처기업협회에서 박람회 참여 업체 및 구직자에게 3개월 간 추가 알선, 채용현황 파악, 적응 지도 등 사후관리서비스를 집중 제공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당일 행사에 참여하면 되고, 이력서 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에는 부대행사장에서 무료로 촬영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진흥과(☎3153-8672)로 문의.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회복 전망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중견 전문 인력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중․장년층 구직자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얻고, 기업은 우수인력을 채용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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