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1일(금) 구청 1층 로비에서 다문화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문화 축제 ‘가족 그리고 하모니’ 행사를 실시한다.
마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마포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부터 4시까지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여러 국가의 전통놀이, 역사, 언어, 전통차, 전통요리와 관련된 문화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관내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맞는다.
특히 지난 3일 서울시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요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의 결혼이민 여성들이 현지의 특별한 맛을 보여주기 위한 음식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그들의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결혼이민자들은 타국에서 그리운 고국의 문화를 기억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