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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30 1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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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전세계에서 4번째로 연구개발 관련 투자를 많이 한 상장 기업으로 꼽혔다.

다국적 회계컨설팅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의 자회사인 ‘스트래티지앤드’가 최근 발표한 ‘2017 글로벌 혁신 1000’ 보고서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올해 127억 2천만 달러를 연구개발에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조사대상 1천 개 업체 가운데 4위였다.

아마존이 160억 9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며, 알파벳과 인텔이 각각 139억 5천만 달러와 127억 4천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1위였던 독일 폴크스바겐은 5위로 밀렸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로슈, 머크, 애플, 노바티스 등이 10위 내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 100개 기업 명단에 포함된 우리나라 기업은 삼성전자 외에 LG전자 48위와 현대차 79위, SK하이닉스 84위 등 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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