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지난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새정부 국정과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오는 제10차 헌법 개헌에 대비키 위해 각 부서별 ‘지방자치분권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명실상부한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 추진과 함께 강력한 지방분권 공화국을 국정목표로 삼고 추진해 가겠다”고 선언을 한 이후, 담양군이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참여 예산제도 운영, 풀뿌리공동체 디딤돌 사업을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공무원 및 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방의회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한 총 73개 과제를 발굴했다.
최형식 군수는 “중앙정부에 집중됐던 행정적 권한이 대폭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을 강화키 위한 방안이 나온 만큼 지방자치분권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책 발굴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군민이 체감하는 자치분권 도시’ 완성을 위한 담양식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