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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9 0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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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주최하고 중앙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11 제4차 양평시민대학’이 7일 평생교육센터 대회의실에서 첫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금훈 군 평생교육센터소장과 서헌제 중앙대 부총장을 비롯해 시민대학 수강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마지막 과정인 제4차 시민대학은 ‘생활‧경제‧법률 아카데미’ 와 ‘중년기생애설계 아카데미’ 2개 과정이며 오는 12월26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법 없는 사회 그 아름다운 사회를 위하여’란 주제로 첫 강연을 한 서헌제 중앙대 부총장은 “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상식이 법이고, 그 상식이 따를 때 사회는 더욱 아름다워 질 것”이라며 “올해 2년째를 맞는 양평시민대학이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음을 느낀며 앞으로도 양평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배가 늘어난 8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강생이 미달될까 걱정했었는데 매 과정마다 신청인원을 초과한 인원이 접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며 “교육에 대한 군민들의 열망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은 특히 누구에게나 열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65세 이상 어르신과 결혼이민자‧다문화 가정의 주부에게는 수강료를 면제해 배움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내 화합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과정이 마무리되는 오는 12월 26일에는 중앙대학교에서 올해 양평시민대학 통합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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