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정 기자]지난 25일 오후 서울 대학로 지즐 소극장에서 ‘제2회 도담도담 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참가 극단의 대표와 단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위원장인 정범철 대표는 축사를 통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진행되는 도담도담 페스티벌에는 참가 단체가 더욱 늘었다”면서, “앞으로 매년 성장하는 도담도담 페스티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담도담 페스티벌이란 신진 연극인들이 기성 연극인들과 함께 어우러져 그들의 꿈에 첫 발걸음을 내딛고 경험을 쌓아가기 위해 개최되는 연극 페스티벌로, 올해는 참가 공모를 통해 6개의 단체가 참가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달 여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12월 3일 폐막한다. 폐막식에서는 연기상, 작품상 등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개막작인 극단 행복한 사람들의 연극 ‘노르망디’는 첫 공연임에도 전석 매진돼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현재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1980년대를 보내온 학생들의 고민과 사상을 연극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면서 한층 더 성숙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연극 ‘노르망디’는 신진 연극인 뿐만 아니라 김정팔, 이란희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