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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6 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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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배 기자]서울에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 어린이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공공 치료센터가 생긴다.

서울시는 발달장애 아동에게 전문적 치료를 제공할 ‘서울시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를 2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내곡동 시립어린이병원 부지 안에 5층짜리 단독 건물을 지어 센터를 만들었다.

센터에서는 의사와 치료사가 협업해 진료부터 문제행동·재활치료, 가족지원까지 통합 치료와 함께, 행동·인지학습·언어.미술치료 등을 할 수 있는 인력을 갖추고 있다.

유전학클리닉에선 유전 질환이 의심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어린이를 진단하고 가족유전 상담도 한다.

서울시는 2013년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서울시 예산 118억 원을 투입했고, 삼성이 200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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