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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3 19: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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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녕군

[황순영 기자]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자연과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가 창녕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열린다.

먼저, 28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포늪 자연미술제가 개최된다.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 작가 4명, 해외 작가 4명을 초청해 우포의 자연에 어울리는 작품을 만들고 전시해 생태체험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예술작품을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작가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우리가족 집짓지 콘테스트, 허수아비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우포늪 환경음악제’가 열린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가 되는 곳’이란 주제로 28일 우포늪생태체험장 주무대 일원에서 다음날인 29일까지 우포늪 자연미술제와 함께 개최된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회장 김천일)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가족동요 부르기, 지역주민 및 학생 공연, 초청공연, 우포 짬짬이 공연, 천막극장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쿠키&양갱 만들기, 연잎차 시음회, 떡메치기, 가야금 체험, 버튼만들기, 자연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우포농산물을 판매하고 마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우포 햇살 장터, 그리고 각종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반디장터가 열린다.

창녕군 관계자는 “가을의 절정인 10월 마지막 주말을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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