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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0 17: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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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주시

[조헌덕 기자]경북 경주시는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경주의 명품 한우를 한자리에 만나는 ‘제3회 경주 한우축제’가 20일 경주실내체육관 옆 특설무대에서 개막했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경주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최대 소 사육지인 경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주의 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첫날인 20일 오전부터 행사장에는 45m 규모의 초대형 구이터와 판매장이 운영돼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으로 검정 받은 경주 천년한우를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사진제공/경주시

또한 경주의 명품한우들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전시홍보부스가 운영되고, 트로트릴레이,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소고리 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사물놀이 공연 등이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이어 오후 3시부터 김경진, 이소량 등 지역 트로트가수, 7080 통기타, 소리모아의 노래 공연, 경주개 동경이 축하쇼 등 개막 축하쇼에 이어 개막식이 화려하게 열렸다.

개막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장상규 한우협회 경주시지부장, 김성환 경주 축산업협동조합, 시·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한우 사육농가가 도내에서 가장 많고, 품질 또한 우수한 경주한우를 알리기 위한 제3회 경주한우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면서,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대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고, 서울시 학교급식 공급업체 및 축산물 군납업체로 선정돼 경주 한우의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마음껏 맛보시길 바라고, 경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축산업이 한걸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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