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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5 17: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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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지난 12일 나주배꽃 정보화마을인 다시면 보리네 농장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장애인복지공동체인 ‘귀일원’에서 배 수확철을 맞아, 배따기 체험을 위해 이 곳 보리네 농장을 방문한 것.

이날 51명 참여자 대부분은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주렁주렁 노란 빛깔을 머금은 나주 배를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인솔교사들과 함께 시종 밝은 모습으로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배따기 체험이후 이들 일행은 다시면 복암리고분전시관을 찾았다.

전시관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영산강 유역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던 고대 마한시대 무덤양식인 다수 옹관들과 마한인의 고 인골 등을 관람하며 색다른 추억거리를 쌓았다.

나주시는 다시면 배꽃정보화마을 외에도 봉황황토마을, 남평평야마을, 송촌한라봉마을 4개의 정보화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마을은 배따기 등 각종체험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른 농산물과 특수작물들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등 농가 홍보와 소득 창출에 힘쓰고 있다.

한편, 배따기 체험행사는 지난달 중순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진행되고 인터넷과 전화로 예약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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