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10-15 09:11:43
기사수정

사진제공/양구군

[이해승 기자]강원도 양구군은 양구를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의 LED가로등을 제작, 읍면지역의 노후 가로등을 전면 교체한다.

기존 일반 가로등의 잦은 고장으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군(郡)은 고효율의 LED가로등으로 교체키로 하고, 교체시기에 맞춰 양구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적용된 가로등을 제작해 설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야간 가로환경 조성을 추진키로 한 것.

이 사업을 통해 군은 내년까지 4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읍면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2340개의 가로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시범구간 설치사업을 통해 정림교.정림사거리~하리(삼거리) 구간 외곽도로와 종합운동장~한반도섬 구간 도로가 완료됐다.

교체사업은 국도, 지방도, 시가지 및 마을안길 순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올해 안에 70% 이상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사업을 마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올해의 새로운 시책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디자인 및 설계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했다. 일반적으로 납품되는 가로등에 비해 30~40%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고효율 LED가로등을 적용해 기존의 할로겐 가로등에 비해 전력소모량이 50~60%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연간 1억 원 이상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순길 기획감사실장은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양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상징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도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가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지역이미지 제고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38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