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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14 13: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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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문경시

[송영진 기자]전국진폐재해자협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정성국)에서 주최한 제19주기 진폐재해 순직자 위령제가 13일 오후 가은읍 석탄박물관 경내에 위치한 문흥사에서 거행됐다.

이번 위령제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정성국 진폐재해자협회 문경시지부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과 진폐회원과 유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고윤환 문경시장이 분향 및 강신재배 후 초헌관 헌작을 하고 정성국 문경시지부장의 아헌과 이언년 유족대표의 종헌등을 거쳐 끝으로 유족 및 참석자들의 분향 및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모두 957위의 진폐재해 순직자들을 추모하는 위령제가 경건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이날 추도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산업화시대 국가와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피땀 흘려 일하시다 순직하신 957위의 영령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더불어 지금도 병마와 싸우며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 진폐재해자 및 그 가족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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