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산시
[이계성 기자]일명 머루포도로 불리는 남천 맥반석 MBA 포도 축제가 7일 경북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마을에서 열렸다. 축제는 맥반석 농산물장터 개장과 함께 풍물놀이로 흥을 돋우었고 오후 2시에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축제는 맥반석 토질에서 재배한 고품질 MBA 포도를 직접 소비자들에게 홍보 판매하는 장이다. 또한 포도와인담기, 포도막걸리 시음, 포도떡메치기 체험과 연계해 순수한 포도 및 포도가공품 시식행사에 초점을 맞췄다.
사진제공/이계성 기자
축제가 열리는 산전리 마을은 생식용 또는 양조용으로 사용되는 MBA 포도의 원조로 산전리가 맥반석 산지라 맥반석 머루포도로도 불리운다. 산전맥반석포도는 경상북도우수농산물(제10-1호) 브랜드로 생과판매에 의존해 오던 산전MBA포도를 마을형 와이너리인 비노캐슬에서 연간 4,000병 정도를 생산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올해도 농산물집하장, 농로확포장 등 고품질 MBA포도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명성에 걸맞는 MBA 남천 산전 포도가 생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