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
[윤병준 기자]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키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은 88올림픽의 성지로서 88올림픽 개·폐막식과 육상 종목이 개최된 올림픽주경기장, 올림픽전시관, 올림픽스타의 길 등 역사적인 장소 및 기념물 등에서 체험과 관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은 88올림픽 개.폐회식 및 육상경기가 열렸던 올림픽주경기장 VIP실 방문 및 주경기장 트랙을 걷게 된다. 또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옹의 동상을 시작으로 1936년 베를린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해 획득한 245개의 메달 현황 및 메달리스트의 생생한 경기장면을 스덴에칭 기법과 유리용 특수프린터 형태로 형상화해 조성한 올림픽스타의 길과, 88올림픽 메달, 올림픽영상관, 메달리스트 기증품, 역대 올림픽 포스터 등이 전시된 올림픽전시관을 관람한다.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은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미니축구, 펀볼 굴리기, 플라잉디스크 날리기 등유소년들이 직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2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개인 및 단체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박영준 소장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께서 88올림픽의 역사적 의의를 새기고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관람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