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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30 19: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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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천시

[김남식 기자]충북 제천시는 신백초등학교 앞 인도개설을 통한 도로내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30일 오전 7시 극동아파트 3동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개최했다.

이근규 제천시장 주재로 열린 현장시장실은 시 간부공무원과 담당부서 공무원, 극동아파트 입주자 대표, 신백동 주민대표, 신백초등학교 관계자, 신백초등학교 어머니회 등 3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선 그동안 신백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신백초등학교 앞 도로 내 인도가 없어 학생들이 차도로 보행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문제를 해결키 위해 아파트 부지를 활용한 인도개설 및 굴뚝철거에 대한 향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본 숙원사업은 올해 연두순방을 비롯해 예전부터 신백동 주민들이 꾸준하게 건의한 사항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현재 행정절차와 예산반영은 완료됐으나, 아파트 부지 내에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3분의 2이상 동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입주자 대표를 비롯한 아파트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주인인 주민들이 지역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해 공감대 형성을 통해 조례 개정과 예산 편성으로 이어져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신백초등학교 인도개설사업은 학생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신백동 극동아파트에서 신백초등학교까지 인도(길이 127m, 폭 1.5~2m)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시는 사업비 총 2억4000만원(도비 6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굴뚝 철거(1억2000만원)와 인도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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