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역 내에서 개최되는 글로벌.다문화축제 행사인 ‘2017 K-POP월드페스티벌’ 및 ‘2017 MAMF축제’ 행사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28일 민관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 담당부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창원소방서, 창원중부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지역건축사회 등의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현장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키 위해 축제 행사장 안전관리 상태를 최종적으로 점검한 것이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행사장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무대, 전기, 가스 등의 시설 안전관리상태 ▲화재, 긴급의료, 교통.경비 안전관리실태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과의 협조체계 구축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결과, 안전관리상태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반드시 보완‧완료토록 행사 주최.주관 측에 통보하고, 경미한 지적사항은 점검당일 현지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
이번 점검을 총괄한 권경원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K-POP월드페스티벌과 MAMF(맘프)축제는 비교적 안전의식이 부족할 수 있는 청소년들과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자칫 느슨해진 안전의식으로 미리 예상하지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각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보다 안전한 가운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기간 동안 행사 주최․주관 측과 유관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모든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