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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7 2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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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선 기자]추석 연휴를 맞아 정부가 자금난과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6조9천억원을 지원한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추석을 앞두고 27일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시중은행과 산하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표된 추석대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공급계획에 의하면, 한국은행과 국책은행, 일반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추석 특별자금으로 24조3천억원, 중기부는 1조1천억원을 지원한다.

일반은행은 19조6천억원,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은 4조5천억원을 각각 공급한다. 은행권은 최고 1.5%의 금리우대로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정책금융으로는 8조3천억원을 공급한다.

신용보증재단과 기술보증기금이 신규공급과 만기연장으로 총 7초6천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등으로 7천억원을 지원한다.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추가로 2조4천억원의 전용자금이 공급된다.

최 차관은 “추석 명절 전후인 9∼10월에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가중될 수 있는 만큼 계획된 36조9천억원의 중소기업 특별 추석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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