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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3 23: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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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제공

[오윤정 기자]서울돈화문국악당(예술감독 김정승)은 이달 30일까지 16회의 공연으로 매주 다른 예술가의 무대를 4회씩 만나 보는 ‘미래의 명곡’을 운영한다.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미래의 명곡’은 연주와 창작을 모두 소화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장단DNA&원일, 공명, 김효영, 박경소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7일부터 30에는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 즉흥 연주가인 박경소에 집중한다. 이번 공연은 독주 혹은 합주로서의 각각 다른 감성을 지닌 가야금 소리에 박경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지금까지 발표된 음악 그대로의 모습과 변형된 모습 그리고 새롭게 창작될 음악을 모두 담아 매회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부터 9일에는 전통음악의 핵심 요소인 장단(長短)의 전문가, 장단DNA&원일의 무대가 있었고, 이어 13일부터 16일까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공명의 음악을 집중 조명했다.

또 20일부터 23일에는 생황의 독보적인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김효영의 무대가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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