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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22 1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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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해시

[황순영 기자]올해로 24회째 맞는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21일 오후 가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가야왕도 김해’ 수릉원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1천명의 관객뿐만 아니라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한 문화 체육관광부 및 경남도 관계자, 김영운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장, 경남도의원, 김해시의원, 손혜리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사라져가는 우리의 민족예술을 발굴.복원해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민속예술축제이다.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청소년 14개팀 총700여명이 참가해 시.도별 전통민속예술 경연대회를 치른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출전하는 청소년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성취를 아낌없이 펼쳐내 저마다의 지역 위상과 명예를 더 높이는 것은 물론 선의의 경쟁으로 발전적인 경연의 장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해시 박경숙 문화예술과장은 “이 대회에 이어서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이달 23일 오전 10시 개막을 시작으로 24일까지 2일간 수릉원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이어 “우리시 무형문화재 김해오광대의 ‘할미영감과장 외 오광대’, 김해시립가야금단 공연, 체험마당으로는 김해오광대 탈 목걸이 만들기, 가야복식체험, 물레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면서, “청소년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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