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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8 15: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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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고품질 로얄제리 생산을 위한 생산시기별 로얄제리 성분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지난 24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유상규 소장과 농촌진흥청 이명열 잠사양봉소재과장 등 관계자와 지역 양봉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소농육성을 위한 고품질 로얄제리 생산농가 현장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명열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장은 인사말에서 “밀원부족과 기후 영향에 따라 양봉산업이 어려워지고 있어 로얄제리 생산 등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과 생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로얄제리는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생산을 하지 않고 있으며 국내산 로얄제리가 품질이 가장 우수하여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농가의 소득원 다양화차원에서 생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유상규 소장은 “이천지역의 금년도 채밀은 평년작 정도로 여름 잦은 강우로 벌 육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가을철 날씨회복으로 월동벌 육성이 순조로웠다”며, “이와 같은 연구사업과 평가회를 통하여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한상미 박사는 생산시기별 로얄제리 성분변화 조사에서 벼꽃개화시기에 채취한 로얄제리는 다른 시기에 채취한 로얄제리보다 피부보습효과가 탁월하였다고 발표했고, 평가회가 끝난 후 양봉농가들은 토론을 통해 생산비증가로 농가소득 악화에 대한 생력화 봉군사육기술과 고부가가치소득원 창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밀원에 따른 고품질 로얄제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가공기술 개발과 고품질 로얄제리 생산을 위한 대용화분조성 비율 규명에 힘을 합하여 공동연구를 계속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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