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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8 12: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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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8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국회 임명동의안 부결 뒤 자신이 국민의당을 겨냥해 했던 ‘땡깡(생떼)’ 발언과 관련해 “입법부와 국회의 무책임을 자문(自問)하는 과정에서 제 발언으로 행여 마음 상한 분들이 계신다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에서 창당기념식을 한 뒤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 자리에서 “시대 과제와 국민의 바람이 뭔지 잘 알기에, 유감을 표함에 있어서 머뭇거리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대표는 이어 “만약 24일까지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초유의 사법부 공백이 발생한다”면서, “이 사태는 여든 야든 바라지 않는다. 무엇보다 주권자인 국민이 용납 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또 “오늘이라도 대법원장 청문보고서를 채택되고, 조속한 시일 안에 본회의에서 처리돼야 한다”면서, “야당의 전향적 태도 변화와 협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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