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희 기자]경남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이혜원 지도기획팀장이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세계농업기술상’ 시상식에서 화훼산업발전 유공공무원상을 수상했다. 특히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을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김해시에 의하면, 이팀장은 화훼산업발전을 위해 수출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과 국산장미 품종 등록 및 보급, 품목별 연구회 육성, 화훼수출농단육성 등의 공로로 유공공무원상을 받았다.
이 팀장은 “맡은 바 본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하는게 이 상을 더 값어치 있게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