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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3 1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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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천군

[전주혁 기자]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12일 마서면 구태창 농가 포장에서 아로니아연구회원 및 관련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로니아연구회 협업경영 실천사업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평가결과, 생육기 가뭄, 장마 등의 기상이변으로 상품성 하락을 예방할 수 있는 관수 및 공동방제 장비, 배수로 정비를 통해 고품질 아로니아의 노동력절감 안정생산 체계를 갖추어 수확량 10% 향상과 함께 20% 이상의 경영비 절감효과를 통한 지역 특성화 과수의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한 제품차별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생육 전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갈색날개매미충과 노린재류의 해충 피해를 최소화시키느냐에 따라 아로니아 농사성패가 갈리는 만큼, 점착트랩, 페로몬트랩 등의 친환경 자재를 투입, 상품성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수확기 물까치 등 새 피해 및 고라니 등 동물의 난입 문제는 방조망, 펜스 설치로 해결했고, 홍수 출하에 따른 물량수급 문제는 저온.냉동시설 확충을 통한 사계절판매 기반형성으로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역특화작목으로서 제품차별화를 위한 △‘생태촌아로니아’브랜드 제작, △소비자 맞춤형 3단계 포장박스 제작 △무농약, GAP인증 획득 등으로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이미지를 개선시켜 향후 가격 차별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은 “특화작목의 소득경쟁력을 지속시키려면, 앞으로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통한 품질관리가 우선 돼야 한다”면서, “품질관리는 노동력 절감 없이는 불가능하다. 꾸준히 생력화 기술을 개발 보급해 지역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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