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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1 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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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시

[전주혁 기자]지난 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충남 아산시 여성회관에서는 감성듀오 ‘유리상자’의 공연이 진행됐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수많은 히트곡들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리상자’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첫 아산공연을 500여 석의 관객석을 가득 채워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웃어요’ 등의 대표곡과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선물’을 관객들에게 들려줫다. 또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사연과 신청곡 코너를 마련해 녹슬지 않은 입담과 함께 즉석에서 신청곡을 들려주는 등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유리상자 공연은 아산문화재단에서 브랜드공연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공연의 오프닝 무대는 아산과 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후배 뮤지션 URI와 박재우가 ‘유리상자’의 곡을 새롭게 불러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무대가 진행되기도 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20대 좋아했던 유리상자의 무대를 이제는 중년이 되어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청춘별곡을 통해 추억 가득한 무대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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