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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0 23: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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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

[원신희 기자]경남 진주시 진주차인회(회장 박군자)는 지난 9일 남강변 차(茶) 기념비가 있는 신안공원 분수대 옆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진주소재 차인회 회원을 비롯한 진주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진주남강 달빛차회를 개최했다.

진주차인회는 지난 해 8월 ‘백중맞이 달빛차회’로 첫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는 진주연합차인회와 공동 주관으로, 남강변에서 초가을 달빛 아래 차회를 개최하는 의미에서 두 번째 행사로 ‘진주남강 달빛차회’를 준비했다.

박군자 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차 문화와 전통을 발전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온 진주 차인 및 차회 간의 화합의 장이 되고, 진주 차인들이 긍지와 행복감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차인회는 1969년 ‘진주차례회’로 창립되고 1979년 ‘진주차인회’로 개명한 이래 오늘날까지 대한민국 1호 차인회로서 차문화 발전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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