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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6 23:49:23
  • 수정 2018-01-18 1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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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과 김기홍 기획사무차장, 임찬규 패럴림픽 국장 등 평창 조직위 대표단은 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소재 국립 전시센터(ADNEC)에서 열린 제18차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정기총회에서 평창 패럴림픽 분야별 준비상황을 발표했다.

IPC 정기 총회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IPC 위원장과 집행위원 등 IPC 관계자를 비롯해 전 세계 180여개의 NPC(각국 패럴림픽위원회) 회원국과 IF(국제경기연맹), 차기 조직위원회 대표단이 모두 참가하는 국제 패럴림픽 분야의 최대, 최고 권위의 행사다.

이희범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베뉴 및 인프라, ▴수송, ▴숙박, ▴홍보, ▴접근성 등 9개 세부 분야에 대한 세밀한 준비현황 보고를 통해 평창 패럴림픽 대회 준비가 막바지 단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국내법령과 IPC의 접근성 기준을 완벽히 반영한 대회 베뉴 건립이 최종 단계에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패럴림픽의 유산으로, 숙박과 음식점, 관광시설 등 개최도시 민간시설의 접근성을 대대적으로 개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범국민적인 붐업 확산과 대회성공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진행된 입장권 판매와 연계한 다양한 패럴림픽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현재 71.5%인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적인 인지도를, 대회개최 전 까지 90%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조직위 관계자는 “필립 크레이븐 IPC 위원장은 ‘평창의 모든 준비가 완벽하다’는 찬사와 함께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면서, “총회에 참석한 패럴림픽 관계자들 또한 발표 중간, 이례적으로 세 번의 박수갈채를 보내는 등 2018 평창대회의 성공개최를 확신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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