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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4 03: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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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진 기자]하이씨씨(HiCC)는 운동화만 있으면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어디든지 달리는 러너 안정은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안정은은 러닝뿐만 아니라 스쿠버다이빙, 서핑. 스노우보드, 가야금, 한복 모델, 연극배우, 승문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BeICON의 아이콘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는 러너이다..

처음 달리기 시작한 게 언제였는지 대한 질문에 안정은은 “실내에서 운동하는 게 답답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면서, “바로 밖으로 나가서 남산을 달리기 시작했는데 봄에 벚꽃비를 맞으면서 남산을 달리는 기분이 황홀하고 오묘한 기분이 들더라. 그래서 지난해 봄에 러닝에 입문하게 되면서 그렇게 러닝을 시작한 지 1년 반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안정은은 “세상은 이불 밖에 있고 넘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당연히 힘든 고비가 몇 번씩 있지만 그럴 때 그냥 집에서 고민하고 우울해하는 게 아니라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거나, 달리거나 등산을 하고 그러면 나도 모르게 다시 좋은 에너지로 충전이 되더라. 그래서 제 취미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소속 관계자는 “안정은은 대한민국의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알리는 것이 꿈”이라면서, “우리는 그런 안정은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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