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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24 15: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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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주지 지강스님)에서 지난 22일 혜소국사 제 947주기 추모 추모 다례재 봉행에서 모금된 후원금 2천 500만원을 희망나눔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혜소국사 추모 다례재는 살아있을 당시 부처님이라 불릴 정도로 세상 사람들의 존경이 높았던 혜소국사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행적을 살피는데 의의를 두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혜소국사 열반 947주기를 맞아 개최 된 이날 다례재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한 모든 불보살님께 정성을 다해 공양을 올리는 불공 의례인 사시마지로 시작됐으며, 혜소국사가 평생 실천해 온 더불어 살고, 함께 나누며 사는 자비의 삶을 되돌아 보기 위한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과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음악회”가 500여명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칠장사(주지 지강스님)에서는 혜소국사의 나눔과 자비의 정신을 받들어 희망나눔 장학금 및 후원금 2천500만원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섭)에 전달하여 저소득층 가정(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 등) 10가구, 대학생 16명에게 전달토록 했다.
칠장사 지강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 사업과 나눔 문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 사회복지 나눔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면서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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