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일 기자]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24일 하루 강원도 화천에 101mm, 경기도 포천 93, 파주 89mm 등 중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다. 전날부터 누적 강우량으로 보면 화천에 183, 포천 155mm 등 200mm에 육박하고 있다.
추가 예상 강우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40에서 최고 12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최고 60mm 가량이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이어지겠다”면서, “피해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비는 중부지방은 이날 밤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은 25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