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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4 14: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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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안군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최근 진안읍 홍삼한방센터 주차장에서 개장한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은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아 생산농가에게는 안정적 판매를 도우면서소비자에게는 착한 가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추포장재에 생산년도와 생산농민의 이름 등을 써 넣는 생산실명제를 철저히 시행해 소비자가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3회차인 24일까지 고추시장에는 생산 농민과 소비자 등 400여명이 몰렸고, 30여 톤이 거래됐다. 평균 가격은 600g당 10,000원으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매 4일과 9일(4 ․ 9 ․ 14 ․ 19 ․ 24 ․ 29일) 진안 장날에 맞춰 열린다.

군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고원에서 생산되는 진안 명품고추는 다른 지역고추와 달리 독특한 향기와 색깔이 곱고 열매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거품없는 알뜰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기다리는 마이산 고추시장을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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