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포천시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사항 전반에 대한 중간점검을 위해 방문한 켄 민 위원장은 19일 오전 포천시청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곧바로 대회 경기장인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과 대회 선수촌으로 운영예정인 칸 리조트를 중점으로 실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1차 실사에서도 검증된 바와 같이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은 국제대회를 치루기에 충분한 규격을 갖추고 있어 켄 민 위원장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대회기간 중 선수촌으로 운영할 칸 리조트 또한 참가 선수단에게 최상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켄 민 위원장은 대회기간 중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보안대책을 마련할 것과 더운 날씨가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체육관 내 냉방시설을 보완할 것 등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켄 민 위원장은 방문기간 중 선수단 관광투어 예정지인 포천 아트밸리, 산정호수, 산사원 등을 답사했다.
한편 2012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는 내년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포천시에 소재한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태권도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그 어느 역대대회보다 많은 국가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개최도시인 포천시는 역대 최고 수준의 완벽한 대회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