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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9 15: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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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10월 18일 다문화가정 부부친화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다문화가정 부부의 권태로운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부부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프로그램 참여에 소극적인 남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매회 프로그램마다 강사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고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갔다.

부부친화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부부 15쌍(30명)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에 실시해왔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잘 융화될 수 있도록 라포 형성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그 이후 서로의 고충과 고민을 나누다보니 대상자들은 어느새 ‘형님, 아우’하는 사이가 되었다.

프로그램 종강을 앞두고 이대로 헤어지기 아쉬운 참여자들은 자조모임을 결성하기로 하고 임시 회장 및 임원들을 선출하였으며, 이에 제일 많은 격려와 도움을 준 대구대학교 유재흥 레크리에이션 강사는 참여자들에게 자신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하라며 다문화가정 부부 한사람 한사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1년 부부친화프로그램은 종강하였지만 이로 인해 새로운 모임 결성을 이끌어 내고 다문화가정 소속감을 높이는 데 큰 공언을 한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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