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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옥 기자]국내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잇따라 검출되자 경기도교육청이 각 학교별로 안전성이 확인된 계란만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침을 내렸다.
경기도교육청은 급식을 하는 학교에 대해 안전성이 확보된 달걀만을 사용토록 공문을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일선 학교가 본격적인 개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경기도 등과 협의해 안전성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온 도내 산란계 농가의 정보를 일선 학교와 공유해 급식용 계란 수급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78% 가량은 경기도 우수축산물(G마크 획득 축산물)을 학교 급식 재료로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 22% 가량은 업체와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고 급식용 계란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