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희 기자]경남 양산시는 양주동 내 자전거도로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공사를 지난 2월에 착공해 8월 14일 완료했다.
이번에 완료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공사(L=1.59㎞)는 2016년 행정자치부 주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0백만원을 지원 받아 총 사업비 375백만원(국비 150백만원, 시비 225백만원)을 투입해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주공7단지 삼거리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및 기존 자전거도로.인도 포장 불량 구간을 정비했다.
특히, 자전거 도로 단절구간인 종합운동장 사거리-대동황토방 삼거리 구간은 인도폭이 1m로 협소했으나, 이번 자전거와 보행자가 같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로 개설했다.
청어람 아파트-주공7단지 구간은 기존 산책로가 배수가 되지 않아 강우 시 잦은 침수로 시민들 불편이 끊이지 않았던 구간으로 이번 공사 시 배수시설물 설치를 통해 우수를 배제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양산시 도로과장은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정비공사로 인해 양산시내 자전거 도로 단절 구간을 해소하고, 일부 노후화된 보도 및 자전거도로를 정비해 시민들에게 자전거 타기 좋은 양산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