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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5 0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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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북구

[전수희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1동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성북의 다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하면서 알아가는 역사문화 탐방교실 ‘자박자박 이웃 마실가기’를 운영한다.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공동체 문화를 탐구키 위해 길음1동 마을계획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역사문화 탐방교실은 성북구에 소재한 마을을 직접 걸으면서 역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29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7회차로 격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7월 29일 1회차에는 한양도성과 성곽마을, 8월 12일 2회차에는 정릉천과 정릉시장, 경국사 및 옛 박경리 선생 자택 등을 돌아보면서 지역 역사문화를 직접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박자박 이웃 마실가기’ 홍보책자를 발간해 참여자에게 7회에 걸쳐 진행되는 탐방지역의 유래 등을 소개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준비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미아리고개와 보문동’을 비롯해 10월 28일 ‘정릉과 아리랑고개’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웃마을 역사탐방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중철 길음1동장은 “‘자박자박 이웃 마실가기’란 순수한 우리말로 걸어서 이웃마을을 탐방한다는 것으로 아동.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이웃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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