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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3 2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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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주시

[조헌덕 기자]대한민국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최고 축제인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 오전 9시부터 경주시민운동장 등 23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장함에 따라, 최양식 경주시장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이달 24일까지 15일간 전국 144개교 394개팀과 88개 클럽의 185팀 등 총 579개팀에서 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지난해보다 84경기가 증가한 1,235경기의 열전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축구대회로써 명성과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클럽팀과 학교팀의 우승, 준우승팀이 만나 최고의 팀을 가리는 ‘왕중왕전’을 신설, 대회기간을 3일 연장하고, 1차 리그 예선탈락팀을 위한 패자부활전인 ‘화랑컵’을 진행한다.

사진제공/경주시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5일 축구공원 등 경기장을 찾아 준비상황과 시설물 최종점검에 나선데 이어, 11일과 13일에도 축구공원 1-6구장과 알천 1-5구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 및 가족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구장상태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각 부문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격려한 후 각 팀이 좋은 성적을 올리도록 응원했다.

또한 경기장 근무 공무원,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지원근무자 부스,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사무실, 축구협회 등을 방문해 식수, 얼음, 경기진행 및 보조, 경기장 운영 등에 차질 없도록 하고 특히 야간 경기에는 조명, 전광판 등에 문제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시에서는 의료진 약 500여명, 구급차 160여대, 급수 등 자원봉사 1,000여명, 경기장 책임공무원 200여명 등 폭염 속에 안전대회를 위해 주.야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무엇보다 선수안전이 중요하므로 관계자들께서는 선수들의 안전에 각별히 더 신경써 줄 것”을 부탁하고, “폭염에 대비해 가능한 야간경기로 전환해 선수 및 응원하는 시민들이 시합과 경기 관람에 조금이라도 편의를 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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