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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3 1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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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시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역별 매월 1.2.3째 주 화요일 지정된 장소에서 개최하던 ‘창원아카데미’가 8월 하절기에는 평소 강연참석이 어려운 소외된 지역의 시민들에게 수강기회를 부여키 위해 읍․면지역을 찾아가 강좌를 여는 ‘찾아가는 창원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그 첫 강좌로 11일 진동면 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진동․진북․진전 삼진지역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수 현미 씨를 초청한 가운데 ‘노래를 통한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서 강사 현미 씨는 가수 인생 50년 동안 노래에 얽힌 사연과 그동안의 인생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들려주어 강연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강연이 끝나고 참석한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최근 열대야로 잠 못 이루고 더위에 지친 면민들에게 이번 ‘찾아가는 아카데미’가 더운 여름에 내리는 한줄기 소나기처럼 삶에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8월 찾아가는 아카데미’ 삼진지역 첫 강좌에 이어 이달 18일에는 동읍주민복지관에서 남재현 내과 원장이 ‘건강한 삶을 위한 자세’라는 주제로 읍면 지역주민들을 만나게 되고, 25일에는 대야초등학교에서 송진구 교수를 초청해 ‘인생길 완주의 9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박진열 창원시 교육법무담당관은 “창원아카데미가 2006년 첫 시작한 이후 올해로 12년째를 맞아 수강생 10만 명을 돌파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강연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하반기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마산 3.15아트센터,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매월 개최되는 창원아카데미에 관심과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아카데미 수강신청은 개최 당일 현장접수하고 있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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