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봉화군
[오태석 기자]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9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명구 부군수 주재로 2017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실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실과소별 추진사항을 점검기 위해 마련된 것.
을지연습은 전시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올해 50회째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간 봉화군청을 비롯한 10개 기관 1,2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한다.
을지연습을 앞두고 봉화군은 이달 18일 통일안보 강사를 초청해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북한 체제의 올바른 현실을 파악하고 통일을 위해 준비해야 할 자세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명구 부군수는 “북한은 올해에도 핵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 사이버테러, 대남 위협발언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올해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능력과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등을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보다 내실 있는 연습이 되도록 준비와 실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